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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 Classic 우리집 자랑이자 혹한 겨울의 제일 중요한 가족이 된지 벌써 3년차..

작성자
권**
작성일
2022-03-02 14:05
조회
787
장작난로 왐(HWAM) Classic 장작난로는 우리집 자랑이자 혹한 겨울의 제일 중요한 가족이 된지 벌써 3년차..

우리집 왐 난로의 따뜻한 온기도 온기지만, 따뜻한 난로가에서 참나무 불빛을 바라보며
가족들이 모두 모여 두런두런 피어나는 이야기 꽃을 피우며 늦게까지 긴 겨울밤의 쌀쌀한 냉기를 쫓는다.

40년 직장생활을 은퇴하고 낙향하여 지은 주택에서 시간을 내서 나무를 구하고, 적당한 길이로 켜고,
또 그것을 장작으로 쪼개는 일이 처음에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왔으나 요즈음은 무척 재미있고 행복한 일도 되었다.

찍는 도끼와 패는 도끼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여러 나무들의 특성과 고마움을 배웠으며,
땀과 노동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평생 기다림 이라는 인생처럼 낮춤의 자세를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