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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용후기

찜질방보다 벽난로

작성자
김**
작성일
2021-11-01 14:59
조회
1049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원생활 5년차입니다.
첫 해에는 집의 층고가 높은 구조로 보일러를 가동하고 온기가 돌 때까지 5~6시간을 떨어도 감수할 정도로 마냥 좋았습니다만,
3년차.. . 집 안의 냉기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어 석유난로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됩니다ㅠ





5년차 불멍의 갬성에 눈을 뜨고 벽난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여러 벽난로업체를 방문하고, 비교하여 왐벽난로를 선택했습니다.
시골의 특성상 10월부터 4월, 늦게는 5월까지도 날씨가 춥고 변덕스러워 바닥난방을 하기에는 애매하고 쌀쌀할 때
우리의 벽난로가 빛을 발하겠죠?
어둑해지는 저녁 무렵 둘러앉아 도란도란 정담을 나눌 때의 벽난로와 이른 아침 아무도 깨지 않았을 때의 벽난로의 불빛과 온기가 다릅니다.
5년전에, 아니면 석유난로를 구입할 때라도 구입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이 따스함을 알게되어 나날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난방과 마음의 평안까지 얻었다고 하면 왐벽난로 관계자로 오해하실 듯하여 이만 자랑하겠습니다.

참, 한 가지 단점을 빼먹을 뻔 했어요. 벽난로에 빠져서 황토찜질방에 불 땔 일이 없어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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