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 6월경 왐의 바이킹 벽난로를 설치했습니다.
이곳 소형 별장식 주택으로 19년 2월부터 완공했고, 겨울 시즌을 3년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벽난로 설치후 주말에 이곳을 찾아서 시간을 보내고, 2020년 초부터 코로나가 터지면서
주 2-3회 이곳 별장에서 재택 근무를 하고 있으며 겨울 시즌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곳으로 출근시 매번 벽난로에 장작을 넣고 불멍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5시까지 하루 약 6-7개 장작을 사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가스 보일러는 전혀 가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훈훈한 난로로 인해서 실내에 온기가 가득해서 재택 근무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난로의 남은 불씨에 군고구마 군밤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가족들에게 따뜻한 난로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저의 재택 근무시에도 훈훈한 환경이 되는 벽난로.. 정말 만족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