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의 성능에 대해 반신반의하며서

외관만보고 성급히 선택한건아닌지 걱정이 있었읍니다.

 



왐벽난로를 처음 만난건 세텍스 전시회장에서였습니다

그러다가 생전처음 평창에서 내집을 짓다보니 워낙 추운곳이라

벽난로가 필수라는 이웃친구의 말을듣고 광주인근 왐난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게됐습니다

거기서 너무 친절하시고 타제품과의 비교를 알기쉽고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는

서대표님의 자신감넘치는 브리핑에 그만 덜컥 계약을 하게됐죠

 



거실천장이 유난히 높아 열기가 잘 전달됄까 염려하면서 첫 가동한 날

그만 넋이 빠져버렸습니다.

한참을 불멍하다보니 어느새 따뜻한 온기가 거실에 훈훈함을 주었고

덤으로 너무예쁜 불꽃에 난로곁을 벗어나지못하게 만들더군요.

 



두서없이 떠들었읍니다만

왐난로는 저와 가족들에게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자부심이 들게해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서대표 각별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