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사서 말리는 작업도 재미있고, 아침에 불을 피우는 것도 재밌어서 서로 불피우겠다고...
작성자
최**
작성일
2024-04-12 13:09
조회
215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하는 남편의 바램을 쫒아 시골에 온지 10년.
좋은 것들로만 가득할 것 같았는데, 겨울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해마다 오르는 난방요금은 늘 가계부의 폭탄이었다.
비싼값을 지불하고서라도 따뜻하면 좋으련만, 돈은 돈대로 추위는 추위대로 보내야만 하는 겨울은 참 야속하기만 했다.
오랜 고민 끝에 화목난로 순례길을 떠났고 왐 난로를 만난건 선물이었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해 주신 대표님. 과장님.
그리고 설치해 주신 기사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더이상 바랠것이 없었다.
![](https://www.hwam.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02404/6618b3b0d0b9e5759515.jpg)
왐 난로를 맞이하고 우린 따뜻함과 행복과 웃음이 있는 겨울을 되찾았다.
나무를 사서 말리는 작업도 재미있고, 아침에 불을 피우는 것도 재밌어서 서로 불피우겠다고 신문지 쟁탈전을 벌이기도 한다.
![](https://www.hwam.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02404/6618b3be30bf74446783.jpg)
어렸을 적에 화로 앞에 둘러 앉아 언 손도 녹이고, 가래떡도 구워 먹고, 식혜도 나눠먹었던 정겨움이 있었다.
지금 우리 가족도 난로 주변에 모여 앉아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불멍도 하고, 시린 등도 늑이고, 눈이 내리는 추운겨울을 따뜻함게 온 몸으로 즐기는 행복을 맛보는 중이다.
![](https://www.hwam.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02404/6618b3bece3ff9435588.jpg)
왐 난로와의 행복한 동행인 것이다.
좋은 것들로만 가득할 것 같았는데, 겨울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해마다 오르는 난방요금은 늘 가계부의 폭탄이었다.
비싼값을 지불하고서라도 따뜻하면 좋으련만, 돈은 돈대로 추위는 추위대로 보내야만 하는 겨울은 참 야속하기만 했다.
오랜 고민 끝에 화목난로 순례길을 떠났고 왐 난로를 만난건 선물이었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해 주신 대표님. 과장님.
그리고 설치해 주신 기사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더이상 바랠것이 없었다.
![](https://www.hwam.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02404/6618b3b0d0b9e5759515.jpg)
왐 난로를 맞이하고 우린 따뜻함과 행복과 웃음이 있는 겨울을 되찾았다.
나무를 사서 말리는 작업도 재미있고, 아침에 불을 피우는 것도 재밌어서 서로 불피우겠다고 신문지 쟁탈전을 벌이기도 한다.
![](https://www.hwam.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02404/6618b3be30bf74446783.jpg)
어렸을 적에 화로 앞에 둘러 앉아 언 손도 녹이고, 가래떡도 구워 먹고, 식혜도 나눠먹었던 정겨움이 있었다.
지금 우리 가족도 난로 주변에 모여 앉아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불멍도 하고, 시린 등도 늑이고, 눈이 내리는 추운겨울을 따뜻함게 온 몸으로 즐기는 행복을 맛보는 중이다.
![](https://www.hwam.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6/202404/6618b3bece3ff9435588.jpg)
왐 난로와의 행복한 동행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