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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사서 말리는 작업도 재미있고, 아침에 불을 피우는 것도 재밌어서 서로 불피우겠다고...

작성자
최**
작성일
2024-04-12 13:09
조회
32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하는 남편의 바램을 쫒아 시골에 온지 10년.

좋은 것들로만 가득할 것 같았는데, 겨울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해마다 오르는 난방요금은 늘 가계부의 폭탄이었다.

비싼값을 지불하고서라도 따뜻하면 좋으련만, 돈은 돈대로 추위는 추위대로 보내야만 하는 겨울은 참 야속하기만 했다.

오랜 고민 끝에 화목난로 순례길을 떠났고 왐 난로를 만난건 선물이었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해 주신 대표님. 과장님.

그리고 설치해 주신 기사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더이상 바랠것이 없었다.



왐 난로를 맞이하고 우린 따뜻함과 행복과 웃음이 있는 겨울을 되찾았다.
나무를 사서 말리는 작업도 재미있고, 아침에 불을 피우는 것도 재밌어서 서로 불피우겠다고 신문지 쟁탈전을 벌이기도 한다.


어렸을 적에 화로 앞에 둘러 앉아 언 손도 녹이고, 가래떡도 구워 먹고, 식혜도 나눠먹었던 정겨움이 있었다.

지금 우리 가족도 난로 주변에 모여 앉아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불멍도 하고, 시린 등도 늑이고, 눈이 내리는 추운겨울을 따뜻함게 온 몸으로 즐기는 행복을 맛보는 중이다.



왐 난로와의 행복한 동행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