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며 매주 캠핑을 다니던 저희 부부가 포천 산골짜기에 터를 잡고 집을 지으면서 가장 먼저 결정한 인테리어는 바로 벽난로였습니다!
박람회와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왐벽난로의 깔끔한 디자인에 반하고 다양한 제품 중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2대를 사용 중이네요!!
통창이 있는 2층 생활 공간엔 전면 유리가 큰 4640M
매점와 카페로 사용 예정인 1층엔 오븐으로 활용가능한 클래식7H!
이사 온 후 겨울엔 일부러 거실에서 생활 중이예요!
벽난로에 장작 가득 넣어두고 자면 자는 내내 타닥타닥 장작타는 백색소음으로 꿀잠은 물론 아침까지 따뜻한 온기에 난방비 절감에 큰 효자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이제 8개월 된 저희 딸도 불이 신기한지 장작타는걸 잘 보더라구요 ㅎㅎ 고양이들도 벽난로 앞에 담요 깔아주면 자리잡고 누워서 온기를 즐기고 1층에 있는 강아지는 불은 무서워 가까이 못 가고 따뜻한 온기는 좋아서 가까이 가고 싶기도 하고
안절부절하다 근처에서 잠들곤 해요 ㅎㅎ
눈 내리는 겨울이면 하루종일 불멍을 즐기며 클래식7H에 고구마나 피자를 구워 먹으며 여유를 즐기며 살고 있네요 ㅎㅎ
겨울 보내려고 가득 준비해놓은 장작과 도끼질 힘들다며 유압도끼까지 구입했을 정도니 왐벽난로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을지 짐작이 가시죠!?ㅎㅎ
정말 예쁘고, 따뜻하고, 활용도까지 높은! 좋은건 혼자 다하는 왐벽난로! 전원생활 필수템!!! 왐벽난로 강추합니다!